김해 주하나교회 박희진 목사

<축복의 통로.>

데살로니가전서 5장16~18절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주의 이름으로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다 같이 인사를 해 봅시다. “오늘은 빛나는 날입니다.”한사람의 빛나는 행동이 많은 사람에게 행복을 줍니다. 한사람의 어두운 행동이 많은 사람에게 어둠과 불행을 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우리는 빛나는 행동으로 행복을 전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이곳은 병원입니다.병원은 정말 어려운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픈 사람이 오는 곳이 병원이니 그런 사람을 대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입니다. 이렇게 어려운 일을 하시는 여러분들은 하나님께서 불러주시고 택하셨기 때문에 어려운 일을 하시는 분들이시지만 행복하신 분들입니다. 행복하신 분들은 그 표정에서 알 수 있습니다. 먼저 눈이 반짝입니다. 그리고 늘 웃음 띈 행복한 얼굴입니다.

여러분들은 행복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리고 행복이란 무엇입니까?

사람들 중에는 집에서는 행복한데 밖이나 직장에서는 불행하다는 사람이 있습니다. 반대로 밖에서는 행복한데 집에서는 불행하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양쪽 모두가 행복한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행복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은 거저 항상 좋습니다. 그리고 얼굴에 늘 웃음이 있습니다. 바보처럼 사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로 인하여 사랑과 즐거움을 전하고 빛을 흘러 보내는 사람이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삶을 닮아야 합니다. 고로 행복은 예수님이 십니다. 우리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오늘 본문에서의 말씀에서는 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고 3가지를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행복한 사람은 바보처럼 늘 웃는 사람입니다. 그의 속에는 예수님을 모시고 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늘 기도하는 사람입니다. 기도하는 사람은 자신의 욕심을 버리고 어렵고 힘든 상황을 기도로 해결합니다. 마지막으로 행복한 사람은 늘 감사하는 사람입니다. 좋은 일이 있을 때나 어려움이 있을 때나 한결 같이 감사를 하는 사람입니다.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근무를 하시는 분은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환자에게 대하여야합니다. 환자를 섬기는 데는 큰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힘이 들 때 주님께 기도해서 능력을 구해야 합니다. 그러므로 감사는 축복의 자석입니다. 감사를 통해서 기도할 수 있는 힘이 솟아나고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이런 것들은 모두 주님께서 주시는 귀한 축복의 선물입니다. 주님께서는 지금도 살아계셔서 날 위해서 일하시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병원에 계시는 여러분들은 감사하므로 은혜와 생명이 환우들에게 흘러들어가서 치유와 회복의 역사를 이루어 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삶이 축복의 통로의 삶인 것입니다. 감사를 하면 할수록 축복의 자석의 자력은 더 크지는 것입니다.

또한 감사는 기적입니다. 내가 하나님께서 주신 그 사명을 감당하며 나아갈 때 나를 통해서 주님께서 기적을 이루어 가시는 것입니다. 성경에서 보면 하나님께서는 한사람을 불러서 사용하사는 것입니다. 모세를 불러서 이스라엘 백성을 애굽의 바로의 왕으로부터 구하게 하시고, 다윗을 통해서 ,아브라함을 통해서 노아를 통해서 수많은 한사람이 있습니다. 지금의 시대에서는 그 한사람이 바로 “나 자신”인 것입니다.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는 이때가 바로 축복의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또 감사는 향가기 나는 꽃과 같습니다. 내가 먼저 감사를 해서 교재의 열매 섬김의 열매를 맺어갈 때 그 향기로 인하여 축복의 통로가 됩니다. 또 감사를 통해서 만남의 축복과 환경을 축복해서 많은 사람에게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이런 은혜와 축복이 모두 감사할 때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감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이 축복의 통로가 되는 것이고 그 축복이 흐름의 법칙에 따라 다른 사람에게 흘러들어가는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나는 행복한 사람임을 자처하며 생기 있는 삶으로 행복을 전하는 축복의 통로의 삶을 사시는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